웨스트 할리우드 보안대사가 제복을 입은 채 여성과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톰 웨이트

2023년 8월 8일 / 오후 10시 38분 / KCAL 뉴스

보안 대사(Security Ambassadors)로 알려진 웨스트 할리우드의 비무장 보안군 대원이 제복을 입은 채 여성에게 키스하고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 다른 대사는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 셔츠를 거의 벗은 채 다른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WEHO타임스가 처음 게시한 해당 영상은 소위 안보대사를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불씨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비무장 부대는 웨스트 할리우드 시의회가 도시의 보안관 대리인 수를 줄이기로 결정한 것과 동시에 확대되었으며, 이후 결정은 번복되었습니다.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앞에서 두 남자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안 대사들이 지켜보는 영상이 온라인에 게시된 후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나중에 대사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911에 전화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영상이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일부 웨스트 할리우드 주민들은 여전히 ​​이 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주민 Earriff Johnson은 "주변에 더 많은 사람이 있고 사람들이 보안을 위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비록 전화를 들고 보안관에게 전화를 걸어야 할지라도"라고 말했습니다.

KCAL 뉴스는 웨스트 할리우드에 영상에 대한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경비원을 고용하는 회사인 Block by Block을 소개했습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같은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블록바이블록 앰버서더들은 항상 전문적인 태도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당사 관리팀에서 조사 중이며 회사 정책에 따라 처리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의 사업주들이 뻔뻔스러운 강도들이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강탈하는 영상이 포착되자 조치를 요구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강간, 살인, 무장강도 등 대부분의 범죄가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크게 감소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민인 Erika Sievert는 "저는 원래 동부 해안 출신이고 약간은 뉴요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에 대해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Tom Wait는 2013년 3월 일반 임무 기자로 CBS2 및 KCAL9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지역과 인랜드 엠파이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스트리밍 네트워크인 CBS News Los Angel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인 Tom은 집에 오기 전에 뉴욕시, 디트로이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근무했습니다.

2023년 8월 8일 / 오후 10시 38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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